다음 달 6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이 공식 개장했습니다.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개최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스타디움 내에 마련된 선수촌이 각국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리우 올림픽 선수촌은 20만 제곱미터, 약 6만 평의 부지 위에 31층짜리 아파트 31개가 들어서 만8천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축구장과 테니스장, 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꼽히는 리우올림픽 선수촌 건립에 8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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