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폭우가 쏟아져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김세영과 유소연, 전인지와 양희영이 2명씩 팀을 이룬 한국은 각각 16번 홀과 15번 홀에서 호주 팀에 2홀 차와 1홀 차로 앞선 채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현재 A조 2위를 달리는 우리나라는 대회 나흘째 재개되는 호주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선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으로, B조에선 잉글랜드와 미국이 결선에 선착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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