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이에른 주 안스바흐 음악 축제 현장에서 자폭 테러가 발생해 지금까지 12명이 다치고 용의자는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는 난민신청을 거부당한 27살 시리아 출신 남성으로 배낭에 가지고 있던 폭발물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전했습니다.
바이에른 주 고위 보안 관계자는 용의자가 음악 축제장 입장을 거부당하자 자폭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폭발이 발생한 곳은 음악축제가 열리는 현장 입구 인근에 있는 식당으로, 폭발 직후 축제 현장과 인근에 있는 2천5백 명은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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