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탈길에 주차한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차에서 내린 엄마가 크게 다치고 8살 된 아들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강원도 강릉시 송암리 비탈길에서 주차된 차량이 미끄러져, 차에서 내린 엄마 41살 김 모 씨가 다치고, 조수석에서 내리던 김 씨의 8살 된 아들이 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주차한 차량이 미끄러진 이유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hsw050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2321481177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