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람들의 여름나기 음식을 민속유물과 현대 공예품, 디지털 영상으로 살펴보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여름나기-맛 멋 쉼' 특별전에서는 어만두 등 여름철 복달임 음식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특히 현대 공예작가들이 전통식기와 가구를 재해석해 만든 반상기와 소반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다음 달 22일까지 계속되는 전시에서는 주말마다 초계탕과 민어탕을 만들어 보는 일일 셰프 체험도 열립니다.
임수근 [sgl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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