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파작업 중 발생한 파편이 150m나 날아가 시민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8일) 오후 5시쯤 부산시 대연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암반 발파작업을 하던 중 지름 15cm짜리 돌이 현장에서 150m 떨어진 가전제품 판매장까지 날아갔습니다.
이 사고로 매장 유리가 깨지면서 매장 안에 있던 56살 이 모 씨가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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