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는 친환경인증을 받은 것처럼 속여 학교 등에 콩나물을 공급해 온 혐의로 이 모 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국내산과 외국산이 섞인 콩으로 콩나물을 재배해 놓고, 친환경인증을 받아 국내산으로만 키웠다고 광고하는 수법으로 학교와 가공업체 등에 콩나물을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조합법인을 만들어 지난 2014년부터 콩나물을 판매했다며, 현재 부당이득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1903545832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