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안전에 위험을 주는 낡은 바닥판 철거가 완료됐습니다.
서울시는 수명이 2, 3년밖에 남지 않은 상판을 모두 철거하고 다리를 받치는 교량 보수 공사를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전등급 최하 판정을 받고 도로에서 보행길로 바꾸는 공사가 시작된 서울역 고가는 내년 4월 개통됩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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