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매주 화요일 서울에서 지하철을 타고 CGV에 가면 7천 원에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는 CGV와 협약을 맺고 영화관 매표소에 교통카드를 보여주면 지하철 이용 내역을 확인한 뒤 9천 원인 관람료를 2천 원씩 할인해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극장은 강남과 송파, 압구정과 대학로, 왕십리와 강변 등 모두 10개 지점입니다.
지하철 운영사 측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더 많이 이용하게끔 유도하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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