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이틀 연속 60대 타수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
첫날 메이저 최저타 타이인 63타를 쳤던 미컬슨은 대회 2라운드에서도 2언더파 69타로 선전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안병훈 선수는 이틀 연속 1타씩을 줄여 2언더파로 공동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김경태는 1언더파 공동 22위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수민은 6타를 잃고 공동 58위로 떨어졌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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