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문성민의 활약을 앞세워 한중일 남자 클럽 국제배구대회에서 일본의 제이텍트 스팅스를 완파했습니다.
현대캐피탈은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 경기에서 문성민이 서브 3개, 블로킹 4개, 후위 공격 6개 등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를 대표해 한 팀씩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현대캐피탈은 일요일 중국의 상하이 골든에이지와 두 번째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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