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2016년 여름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열었습니다.
출범식에서는 에어컨 온도 26℃로 설정하기와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가정에 미니태양광 설비 설치하기, 차 공유하기 등 4대 절전 요령이 제안됐습니다.
우태희 산업부 2차관은 가정과 상가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중 10%가 절감되면 연 900만t 규모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고, 이는 500㎿(메가와트)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3기를 줄이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에너지 절약 실천을 당부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71214142856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