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시트립'과 마케팅 협력 등을 담은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11일) 중국 상하이 시트립 본사에서 채종훈 중국지역본부장과 시트립의 궈닝 항공부문 총경리 등이 참석해 협약식을 열었습니다.
두 회사는 대한항공이 다양한 목적지와 합리적 가격, 고객 서비스 정보를, 시트립은 20년 이상 노하우로 구축한 온라인 항공권 판매 시스템을 제공한다며, 두 회사 간 정기 고객 우대 행사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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