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 있는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60살 허 모 씨가 다치고, 집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 안 금고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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