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조응천, 표창원 의원 등의 최근 잇따른 부적절 언행 논란과 관련해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초선 의원들을 소집해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최근 몇몇 사안과 관련해 정치인과 공인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강조했다고 이재정 원내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특히 우 원내대표는 SNS에 올린 글 때문에 사고가 날 수 있다거나, 보좌진과 관계가 나빠져선 안 된다는 점 등을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0715411453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