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홍은동에 있는 4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층에 살던 세입자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안 40㎡가 타 79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있던 컴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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