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목성 탐사선 '주노'가 미국 시각으로 4일 저녁, 처음으로 목성 주변 궤도에 진입할 예정입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는 기자회견을 통해 주노가 현지시각 오늘 저녁부터 목성 궤도 진입을 시도해 내일 낮부터는 정상 궤도 운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간이 보낸 우주선이 목성의 극지방 상공의 궤도를 지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탐사를 통해 목성의 핵 부분, 조성, 자기장에 관한 신비를 밝힐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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