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기 신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한민족 네트워크를 통해 동포사회가 동북아 안정과 평화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단을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철기 이사장은 서울 외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평화통일은 한민족의 염원이자 당면 과제"라며 "국내 유관 기관과 협력해 공공외교 추진 등 동포사회가 통일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1972년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30년 넘게 직업외교관으로 근무한 주 이사장은 현 정부 첫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지냈고, 지난 1일 3년 임기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부임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04135018704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