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 카라다 상업 지구에서 현지 시각 3일 새벽 자동차를 이용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2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슬람 다수 수니파인 급진 무장 세력 IS는 자신들이 시아파를 겨냥해 이번 테러를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몇 시간 뒤에는 시아파가 주로 사는 바그다드 동부 지역에서도 폭발물이 터져 5명이 숨졌습니다.
IS는 이 사건에 대해서는 배후를 자처하지 않았습니다.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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