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여자 단식 1위 세리나 윌리엄스와 8위 비너스 윌리엄스가 윔블던 대회에서 나란히 순항하고 있습니다.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대회 단식 2회전에서 미국의 맥헤일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거뒀고, 언니 비너스도 러시아 카사트키나를 2대 1로 꺾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남자 단식 경기에선 윔블던 최다 우승에 도전하는 페더러가 영국의 에번스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제일 먼저 16강에 안착했습니다.
정유신 [yus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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