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병원 농협 중앙회 회장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비전 선포식을 열고 농가 소득 증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오늘(1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그동안 농협의 경영 손익과 매출액 달성에만 치중해 농가소득의 중요성을 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어제 검찰에 출석해 17시간 동안 조사를 받은 김 회장은 새벽에 귀가한 뒤 곧바로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70113473476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