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팔복동에 있는 1층짜리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3시간 넘게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도로에 있는 주변 자재가 배수구를 막아 물이 넘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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