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추대'로 감투를 9개나 얻게 된 김정은, 감투 늘리느라 너무 피곤했던 걸까요?
어제 회의에서는 이렇게 조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제 열린 북한 최고인민회의 장면입니다.
13기 4차 회의 진행 중 김정은이 이렇게 주석단에서 꾸벅 꾸벅 조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TV에서 방영한 약 25분 분량의 요약 녹화중계 화면인데요.
김정은은 책상 위에 있는 자료를 넘긴 직후 눈을 감고 약 5초간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4월 김정은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자신이 주재하는 회의 석상에서 졸았다며 불만을 표출하며 지시 불이행과 태만 등의 사유와 엮어 불경·불충죄로 공개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죠.
현영철 인민무력 부장은 졸았다고 온갖 명목을 붙여 처형까지 하더니...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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