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의 가족 채용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우상호 원내대표는 보좌진 채용과 후원금 관련 주의사항을 소속 의원들에게 보내며 내부 단속에 나섰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주의사항에서, 자녀와 친인척을 채용하거나 보좌진을 채용하고, 근무 없이 월급만 주는 행위 등 잘못된 사례를 열거하며 주의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그동안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각종 행태가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묵인됐다며, 더민주 소속 의원들은 누구보다도 선진 정치문화 창달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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