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으로 자연스럽게 들어오는 이 로봇의 이름은 스팟 미니입니다.
사람의 뒤로 지나가거나 테이블 아래로 이동하는 모습이 마치 네발 달린 개를 보는 듯합니다.
거실을 지나 주방에 등장한 스팟 미니, 머리 부분을 쭉 내미는데요.
입처럼 보이는 부분을 빈 유리컵을 집어 식기 세척기에 넣는가 하면, 빈 캔은 쓰레기에 따로 넣기도 합니다.
동작이 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버릴 것까지 척척 구분하는데요!
하지만 이 똑똑한 스팟 미니, 바나나 껍질은 미처 피하지 못했습니다.
껍질을 밟고 미끄러지는 모습!
절로 웃음이 나오는데요!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럽게 일어나 계단을 오릅니다.
가사를 돕는 것은 물론 익살스러운 모습까지.
앞으로는 로봇이 반려동물의 자리까지 차지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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