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 화재로 중단된 숭례문 파수 의식 재현행사가 8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오전 숭례문 광장 앞에서 파수꾼 4명이 경계근무를 서는 파수 의식 재현행사를 했습니다.
파수 의식 뒤에는 덕수궁 대한문에서 근무하는 수문군 30여 명이 숭례문으로 이동해 교대하는 순라·교대의식 재현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숭례문 파수 의식은 숭례문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고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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