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4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 앞 도로에서 멈춰 서 있던 레미콘 차량이 뒤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기름이 떨어져 차량을 세워놓고 부목을 대고 있던 레미콘 운전자 58살 김 모 씨가 바퀴에 오른쪽 다리를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이드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22000631087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