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16에서, 간판스타 호날두가 페널티킥을 실축한 포르투갈이 오스트리아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포르투갈은 F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후반에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호날두가 침묵한 끝에, 오스트리아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포르투갈은 1차전에 이어 또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같은 조의 헝가리는 후반 막판에 터진 상대 팀의 자책골로 아이슬란드와 1대 1로 비겨, 조 1위를 유지했습니다.
앞서 열린 E조 경기에선 2골을 터트린 루카쿠의 활약을 앞세운 벨기에가 아일랜드를 3대 0으로 완파하고 이번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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