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선이 서해 북방 한계선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다 해경에 또 나포됐습니다.
인천 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 오후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25톤급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국어선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4.3km가량 침범해 바닷가재 30마리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 7명을 붙잡아 인천 해경본부로 압송해 처벌할 방침입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17135933593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