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 전단이 무더기로 떨어져 서울 도심에 있는 교회 지붕이 부서졌습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늘(17일) 새벽 서울 구로동에 있는 교회로 대남 전단 수백 장이 떨어져 지붕 일부가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단에는 북한을 찬양하는 내용의 문구가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거둬들인 전단을 군에 인계할 예정입니다.
박서경 [psk@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61714503914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