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016 경제총조사 방문면접 조사를 앞두고 오늘(12일) 대상 사업체들이 밀집한 서울 광장시장을 방문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유경준 통계청장을 비롯해 홍보대사인 배우 지진희 씨와 아나운서 박선영 씨 등이 함께 했습니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우리나라 전체 산업의 고용과 생산, 투입 등에 관한 구조를 파악하는 경제 분야 최대 규모 통계조사로 산업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가 모두 조사 대상입니다.
내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조사요원 2만 2천 명이 직접 사업체를 방문해 조사에 나서고, 인터넷 조사를 원하는 사업체는 오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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