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가 후반 38분에 터진 권순형의 결승 골을 앞세워 광주를 3대 2로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승점 23점이 된 제주는 서울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2위로 도약했습니다.
울산은 프로 데뷔 10년 만에 첫 골을 터트린 하성민의 결승 골로, 상주를 1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수원 삼성은 꼴찌 인천과의 경기에서, 선제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 골을 터트린 산토스의 활약으로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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