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 점심' 40억여 원에 낙찰 / YTN (Yes! Top News)

2017-11-14 1

'투자의 귀재'이자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권리가 40억여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베이에서 진행한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40억3천만 원을 써낸 익명의 참가자에게 낙찰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는 2012년 나온 역대 최고 낙찰가와 같은 액수라고 이 통신은 전했습니다.

낙찰자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다음 투자처만을 제외하고 모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점심 장소는 통상 뉴욕의 '스미스 앤 월런스키'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었지만 낙찰자가 익명을 유지하길 바라면 장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매 점심 수익은 전액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인 클라이드 재단에 기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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