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 이후 우리나라 선수로는 15년 만에 프로테니스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정현 선수가 시즌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정현은 올 시즌 자신에게 80점 정도 점수를 주고 싶다며 내년에는 부상 없이 시즌을 보내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투어 2년 차를 맞은 정현은 올해 최고 44위까지 오르며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과 투어 대회 4강 등의 성적을 냈고, 상금도 100만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정현은 당분간 휴식과 기초 체력훈련을 병행하며 내년 시즌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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