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필요하면 이상호 기자 접근금지 신청" / YTN

2017-11-13 1

경찰 조사로 딸의 죽음에 대한 혐의가 벗겨진 고 김광석 씨의 부인 서해순 씨가 YTN 취재진과 만나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상호 기자 등을 상대로 거액의 소송전을 시작한 서 씨는 필요할 경우 이 기자를 상대로 접근금지 신청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서해순 / 故 김광석 씨 부인]
이상호 씨가 영화를 만들고 해서 살인했다고 자꾸 저를 괴롭히니까 이건 도대체가 개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김광석 씨나 서연이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엄마가 그렇게 당했다는 게. 내일 죽더라도 밝히고 죽어야겠다는 마음이었죠.

계속 이상호 씨가 저를 끝까지 추적한다고 하니까 쫓아다니고 괴롭히겠다는 뜻이기 때문에 112에 신고했어요. 심하면 접근 금지도 신청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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