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신분증 분실 신고가 금융권에 실시간으로 공유됩니다.
금융감독원은 3단계로 추진해 온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오늘(13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신분증 분실을 등록할 경우 분실 정보가 모든 금융권에 실시간으로 전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존에는 금융사들이 금감원 시스템에 길게는 몇 주일 주기로 접속해 분실 신고된 정보를 내려받는 구조여서, 분실 신고와 금융사 등록 사이에 시차가 발생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7111308044726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