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오쯤 부산 남부민동 주택 옥상에서 71살 박 모 씨가 몰던 개인택시가 후진하다가 난간을 뚫고 아래층 마당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박 씨가 다치고 건물 일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가 난 곳은 산 중턱 도로와 아래쪽 주택 옥상이 폭 3m 인도로 연결된 곳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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