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KB손해보험에 두 세트를 먼저 내주고 내리 세 세트를 따내는 대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OK저축은행의 주포 송명근은 서브 득점 5개와 블로킹 3개, 후위 공격 5개를 성공하며 24득점을 올려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습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외국인 선수 듀크의 36득점 활약을 앞세워 선두 현대건설을 풀세트 접전 끝에 따돌렸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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