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페이스북 청와대 공식 계정에서 방송되는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 첫 방송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고민정 부대변인이 진행한 오늘 방송에서는 다음 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 방한 일정,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오늘 소방의 날 기념식, 문 대통령의 다음 주 동남아 순방 일정이 소개됐습니다.
또, 뉴미디어비서관실의 김선 행정관이 출연해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설명하면서, 문 대통령이 연설문과 프리젠테이션 이미지를 함께 놓고 챙겼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15분 가량 진행됐으며, 앞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50분부터 방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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