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에 숨진 학생’…경찰 매수해 숨기려한 교장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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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학교폭력 덮으려…교장이 "이거면 될까요" 경찰매수 시도
숨진 이 군 입학 직후부터 괴롭힘 당해
父 "학교가 아들의 죽음 밝히려 하지 않아"
교장 "덮고 끝내 달라" 수사 무마 시도
교장 "경상도 남자끼리 잘 해결하자는 뜻" 해명
교장 "엄지 세워 보인 것 뿐 돈을 준 적 없어"
교장 "경사님 선에서 덮고 끝내 주면… "
"한 두 사람 다치더라도 몇 사람만 살려달라"
[2017.8.31 방송] 신문이야기 돌직구쇼+ 111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