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고구려. 잔혹한 성정을 지닌 모본왕은신하들을 벌레보다 쉽게 죽이며 폭정을 이어나갔다.모본왕을 직접 모시던 시종 두로는 늘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그러던 어느 날. 두로의 운명을 뒤바꿔놓을 사건이 일어났으니,바로 모본왕 시해사건이었다! 모두를 충격에 빠트린 모본왕 시해 사건의 전말은?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