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세종 재위 시절.궁녀 장미는 상왕인 태종 이방원을 안마하다가그를 발로 밟은 것이 발각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다.그런 그녀의 목숨을 구해준 것은 다름 아닌 세종이었는데...매주 월요일 밤 9시 20분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