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조차 양식장을 믿고 맡길 수 없어 주로 혼자서 양식장을 관리하고 있다는 김성호 농부. 온도에 민감한 우렁이이기에 자칫 방심하다 모두 폐사하는 상황이 올 수 있어 마음 편히 낮잠도 잘 수 없다고 한다.채널A 유쾌한 삼촌 착한 농부를 찾아서 매주 (금) 저녁 8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