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녀가 후사를 보게 되자 불안에 떠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철종의 총애를 받던 후궁 유 씨였다. 평소 성정이 포악하고 권력욕이 강했던 그녀는 황제의 사랑을 빼앗길지도모른다는 불안감에 떨게 되는데...매주 수요일 밤 11시 [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