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우와 두 씨 부인은 미래를 약속하는 사이가 된다. 그로부터 며칠 후, 갑자기 두 씨 부인이 실종되고 마는데...그런데 그 범인으로 지목된 이는 바로 유비였다!과연 그는 정말 아우의 여인을 빼앗은 걸까?그리고 예상과 달리 조조의 곁에서 발견된 두 씨 부인!삼국지의 영웅들을 뒤흔든 두 씨 부인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매주 수요일 밤 11시[천일야사(史)]에서 공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