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업 라이프, 헬로 굿맨 6회 – 면역력
# 아토피 피부염
반복되는 재발 심한 가려움증으로 사람을 고통스럽게 만드는 질병 아토피 피부염! 완치가 어렵다는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했다는 굿맨이 나타났다! 굿맨이 있다는 곳은 부산의 한 병원.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굿맨이다?! 아토피 피부염을 극복한 의사 김진목 씨! 고등학교 때부터 건선을 앓았고 마흔다섯에 성인 아토피 피부염을 앓았다는 굿맨은 아토피 피부염에 좋다는 약, 연고는 다 발랐지만, 효과는 그때뿐 피부질환은 반복적으로 재발했다. 자신의 병도 못 고치는 의사가 어떻게 환자를 치료할 수 있겠냐는 자괴감에 현대 의학을 잠시 내려놓고 니시 의학을 접했다는 굿맨. 그런데 니시 의학을 실천하고 나서 약을 사용하지 않고 아토피 피부염과 건선을 극복했다고 한다! 대체 그 비법이 무엇일까? 바로 현미 식단이다. 현미도 그냥 현미가 아니라 발아 현미만 먹으며 현미밥을 먹을 때 미강가루를 뿌려 먹고 또 특별한 운동까지 한다고! 이 운동을 하면 몸속 독소를 태워 피부호흡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첫 번째 굿맨 김진목 씨의 일상생활을 살펴보며, 아토피 피부염을 이긴 노하우를 알아본다.
# 생존율 10% 췌장암
최근 반가운 뉴스가 보도되었다. 암은 흔히 불치병으로 알고 있었지만 최근 조사결과 2012년 생존율이 70% 가까이 오른 것이다. 암은 이제 불치병이 아니라 극복할 수 있는 병이 된 것이다! 그런데 암 중에서도 걸렸다 하면 생존할 확률이 낮은 암도 있다. 바로 죽음의 암이라 불리는 췌장암이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 10.1% 걸렸다 하면 사망하는 암으로 사람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암이다. 그런데 췌장암을 선고받고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지만 살아남은 굿맨이 있다. 이경숙 씨는 2011년 2월 췌장암3-4기 판정을 받았다. 췌장암의 크기가 커서 수술도 할 수 없어 병원에서는 이경숙 씨에게 짧으면 3개월 길면 6개월밖에 못산다는 시한부 선고를 내렸다. 그런데 굿맨은 최근 2016년 2월 25일 어떤 전이와 재발도 없이 당당하게 췌장암 5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굿맨은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이것’을 늘 먹고 지금까지도 암 예방 차원에서 ‘이것’을 즐겨 먹는다고 하는데! 5년 완치율이 10% 미만일 정도로 완치가 어렵다는 췌장암을 이겨낸 이경숙 씨! 그녀의 암 극복 비결은 무엇일까? 체인지업 라이프-헬로굿맨에서 알아본다.
대한민국 숨은 굿맨들의 건강 비법을 알려주는
‘체인지업 라이프- 헬로 굿맨’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2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