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즉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북핵 문제 등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스톨텐베르그 총장과 만나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을 세계적 안보 위협이라고 말하고, 북한 핵과 미사일에 맞선 우리의 노력에 대한 나토의 강한 지원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북한 핵과 미사일이 세계적 위협이라는데 대해 동의한다면서 북한이 북미와 유럽에 도달할 수 있는 더 긴 사거리의 미사일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과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2012년 체결돼 양자협력의 기본 틀을 제공해온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을 개정하는 서명식도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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