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씨가 고등학교 때도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고교 3학년 때 장기 결석을 하고도 승마 경기 출전 등을 이유로 결석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교육청이 뒤늦게 현장점검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