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부친 ‘100세 잔치’

2016-10-25 1

하춘화, 아버지 100세 맞아 잔치 열어
작은 시골 마을 금계리에서 열린 '백세 잔치'
송해, 현숙 등 동료 연예인들 참석해 자리 빛내
1부, 2부로 나뉘어…김성환과 남보원 사회 맡아
하춘화, '영암 아리랑' 불러…관객들 환호
영암에 '트로트 박물관' 들어설 예정
트로트 박물관 내에 '하춘화관' 만들 예정
父 하종오 씨, 정정한 목소리로 '타향살이' 불러
주민 5백여 명, 잔치 보려 모여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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