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은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보유가 임박했다"며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켈리 비서실장은 오늘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북한은 이미 미사일로 괌에 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민, 모든 사람이 바라는 건 중국과 같은 나라의 도움으로 북한이 정신을 차리고 비핵화를 결심해 핵무기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 입장에서도 ICBM 프로그램으로 여러 나라와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들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켈리 실장은 중국이 대북 제재를 준수하고 있지만 북한 리더십에 더욱 압력을 행사해주길 희망하고 러시아도 그래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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